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오늘(23일) 오후 일본 총리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를 만나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br /> <br />이시바 요시코 여사가 사람의 인연을 굳게 맺는다는 일본 전통 매듭의 의미를 설명하자, 김 여사는 한국 전통 매듭은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성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직접 만든 매듭과 노리개를 교환한 뒤, 김 여사는 한일 양국의 우정이 매듭처럼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시바 요시코 여사는 풀리지 않은 끈끈한 인연을 맺은 것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두 여사가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322411137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