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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개시 선언하나..."방위비·중국 이슈도 난제" / YTN

2025-08-24 0 Dailymotion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마지막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간 건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외신들은 주한 미군 방위비 인상과 중국 견제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권준기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하지 않고 급히 미국을 찾았던 조현 외교부 장관과 선발대로 먼저 워싱턴에 도착한 김정관 산업부 장관. <br /> <br />각각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막판 조율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외교 소식통은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를 개시한다는 선언을 하기 위해 두 장관이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한미 양국이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논의와 연구에 착수한다는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조율 작업을 벌였다는 겁니다. <br /> <br />원자력 협정 개정의 핵심은 우리도 일본처럼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 생산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하는 건데, 핵무기 개발을 우려하는 미국은 난색을 표해왔습니다. <br /> <br />이 때문에 협정 개정 개시 자체로 큰 의미가 있지만 논의 과정에서 난관도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br /> <br />로이터 등 외신들은 방위비와 중국 견제 이슈가 정상 회담의 최대 난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주둔 대가로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며 한국을 '머니 머신'이라고 불렀고, <br /> <br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간 균형을 강조하며 실리 외교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잭 쿠퍼 / 미국기업연구소 선임연구원 : 중국 문제에 관심을 두는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 한국이 최고 우선순위에 있을까요? 아니면 한국이 한반도 문제에만 지나치게 집중한다고 보고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동맹에 쏟을까요?] <br /> <br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에도 워싱턴에 머무르며 여느 때와 같이 골프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br /> <br />SNS에는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에 대한 사퇴 압박을 이어가며 미국 국내 이슈에 집중했습니다. <br /> <br />YTN 권준기 입니다.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82421552046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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