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오른 장동혁 후보는 당론을 어기거나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세력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장 후보는 YTN에 출연해, 당이 어려워진 건 내분 때문이라며 당의 분열을 계속해서 안고 가겠다는 김문수 후보의 막연한 통합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최악을 막기 위해 투표해달라는 한동훈 전 대표의 SNS 글에 대해서는, 탄핵 찬성파를 용서하지 못한 당원이 아직 많다며, 그 글이 한 전 대표 지지자의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역으로 김 후보의 기존 지지층 이탈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장 후보는 또, 몸으로 하는 투쟁을 강조하는 김 후보를 향해, 본인 또한 법원과 특검, 대통령실 앞에서 행동으로 대여 싸움을 하고 있다면서도 정치는 말로 설득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500055446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