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 우리 기업인들이 1천500억 달러 규모 투자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br /> <br />한국과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설명입니다. <br /> <br />최두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한미 정상회담 직후 한미 기업인들의 투자와 경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br /> <br />이 자리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한국 기업들이 1천500억 달러 규모 대규모 대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류 진 /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국 기업은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함께 견인해 제조업 르네상스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1천500억 불이라는 대규모 대미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달 관세협상 결과물인 3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펀드와 별개입니다. <br /> <br />[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 오늘 발표한 기업들의 투자는 이제 미국에 대한 직접 투자, FDI라고 하죠, 3천500억 불 펀드와 별개이고요.] <br /> <br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 프로젝트도 첫발을 뗐습니다. <br /> <br />HD현대는 미국 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수십억 달러 규모 공동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삼성중공업도 미국 비거 마린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 해군 지원함 유지·보수·정비 사업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br /> <br />항공 분야 투자도 대대적으로 이뤄졌습니다. <br /> <br />대한항공은 보잉과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신규 도입하고 GE에어로스페이스와 엔진 구매·정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는데 단일 계약으로는 대한항공 창립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br /> <br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4년 동안 미국에 260억 달러 규모 전략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는데 지난 3월 발표한 210억 달러보다 50억 달러 더 늘린 규모입니다. <br /> <br />원자력 분야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엑스에너지, 아마존웹서비스와 소형모듈원자로 설계·건설 등에 관한 4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br /> <br />이에 더해 고려아연이 미국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전략 광물 게르마늄의 독자적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하는 등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협력이 항공, 원자력 등으로 외연을 넓혔습니다. <br /> <br />YTN 최두희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 : 김정원 최광현 <br /> <br />영상편집;이영훈 <br /> <br />디자인 : 임샛별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2615591649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