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추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서울 광화문 MBK파트너스 본사에 대규모 조사인력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금융당국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이 강등되기 직전 채권을 발행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이 있는지 살펴보는 한편, MBK의 홈플러스 인수 과정 전반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최근 홈플러스가 15개 점포를 폐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정치권과 노동계의 비판이 거세지자 당국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2711324135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