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오늘(28일) 오전 10시쯤 박 의원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박 의원은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분명히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거로 생각한다며, 특검팀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내부 사정이나 국가와 개인의 생명이 위태롭던 상황 등도 상세히 진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특검팀은,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도 계엄 당시 상황 재구성을 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2809261605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