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총참모부 직속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저격무기 현대화와 실전 훈련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신형 저격수 총기를 점검한 뒤 우리 부대들이 이런 새세대 저격무기를 가지게 된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br /> <br />이어 특수작전과 저격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과제라며 총참모부 직속 중앙 저격수양성소를 조직하는 문제를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검토하게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또 수풀 형상 위장복을 입은 저격병들과 대화를 하며 임무 수행 지대의 조건과 계절 특성에 맞춰 위장복을 생산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808552289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