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한미 상호 관세율을 문서 형태로 남기는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8일) YTN과 통화에서 자동차 15%, 일부 품목 최혜국 대우 등 주요 내용은 지난 7월 30일 합의됐지만, 합의 사항을 구체화하는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관세 합의 내용을 명문화하는 건 형식이나 시기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 정상의 공동성명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최근 미국이 자동차 관세 협상 결과를 명문화하는 데 소극적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822422852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