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당시 군 정보기관 지휘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명현 특검팀은 오늘(30일) 오전 9시 반,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br /> <br />황 전 사령관은 'VIP 격노설'이나 '수사 외압' 관련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황 전 사령관을 상대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이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한 뒤 방첩사가 어떤 정보를 수집했는지 등을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3010231961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