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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vs 장동혁, 정기국회 '강 대 강' 예고...출구는? / YTN

2025-08-30 4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강 대 강 대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개혁 입법 완수 의지를 드러냈고 국민의힘은 대여 투쟁에 방점을 찍고 있는데요. 정국 주요 이슈 짚어봅니다.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다음 주 9월 정기국회 개원 앞두고 여야가 각각 워크숍과 연찬회 갖고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먼저 현장에서 나온 여야 대표 목소리 듣고 오시죠. 거대 여당도 소수 야당도 마찬가지로 뭉치자, 싸우자, 이런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계속 전광석화 같은 개혁 강조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 어제 오찬 회동 발언을 보면 너무 세면 부러진다, 이런 메시지를 주신 것 같은데요. <br /> <br />[이동학] <br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총선 때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이 있습니다. 당시에 윤석열 정부가 폭주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발 권력에 대한 오만함을 눌러달라, 이런 의미가 있었다고 보고요. 지난 대선을 통해서 어쨌든 탄핵 이후에 치러진 대선이었기 때문에 이제는 국정을 안정화시켜달라, 이런 의미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런데 그 안의 주문들은 개혁입법이라든가 아니면 민생안정이라든가 민생경제에 관해서 제발 좀 정치가 일을 해달라, 정치를 복원해달라, 이런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기 초기 때이기 때문에 보내주신 성원 중에 개혁에 대한 열망 이런 것들을 유능하게 통과시켜주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동시에 어쨌든 임기 내내 저희들이 민생안정을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고요. 속도 완충 문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쨌든 유능하게 이것들을 해결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9월까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 역시 투쟁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국회 보이콧 얘기도 나왔지만 개원식에는 참여한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요. <br /> <br />[이준우] <br />개원식에는 참여해야죠. 지금 양당 지도부가 새로 선출됐습니다. 양당 지도부가 새로 구성됐기 때문에 원내에서 적어도 협의할 것은 협...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3016441379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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