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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기국회...여 "입법 속도" vs 야 "입법 폭주" / YTN

2025-08-31 0 Dailymotion

■ 진행 : 조혜민 앵커, 최두희 앵커 <br />■ 출연 :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내일부터 정기국회가 열리지만,여야의 협치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민주당은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200개 넘는 법안 처리를 공언했지만국민의힘은 입법 폭주를 저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와 정국 이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 회동'을 제안했는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독 회동'을 역제안했습니다. 최 교수님, 이거 어떤 의도로 볼 수 있을까요? <br /> <br />[최창렬] <br />여야 지도부 회동은 흔히 있어 왔어요.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온 다음에 그리고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가 주로 돼왔죠. 그 자리에서 정치 현안에 대한 얘기도 하고 꽉 막힌 정국도 풀어가고. 이런 자리가 항상 있어 왔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을 한 건데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협치와 소통을 많이 강조하고 있어요. 여야 관계가 워낙 막혀 있으니까. 제가 볼 때 우리나라 정치가 항상 여야가 대치관계이긴 합니다마는 이 정도까지 대치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막 다 그걸 기억 못하겠습니다마는 87년도 이후에 민주화 이후에 볼 때. 민주화 이전이야 대치 자체가 의미가 없었으니까.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최악이라고 봐요. <br /> <br />그게 아마 내란, 이른바 내란 수사도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극우정당화 이른바 국민의힘에. 이런 여러 가지 변수가 아우러지면서 역대 최대의, 최악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건데. 장동혁 대표가 완전히 응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었고 여야 지도부 회동에 응하겠는데. 전후에라도 이재명 대통령과 마주할 자리가 있으면 응하겠다, 이런 얘기예요. 그런데 제가 볼 때 이건 국민의힘이 태도를 바꿔야 될 것 같아요. 과거에도 영수회담 많이 있었어요.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대표가 한 적도 있었고 그전에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총 당시 총재였어요, 그때는 대표라고 하지 않았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아주 늦게 이루어졌고. 그건 아주 예외적인 경우였고. 2008년 9월에도 이명박 대통령과 정세균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3110095188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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