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이라면서, 내란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전현희 특위 총괄위원장은 오늘(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가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건 아닌지 국민이 의구심을 가진다면서 내란재판부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는 당론으로 본격 논의하지는 않았다면서 주초에 지도부에서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전 위원장은 또 내란의 밤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진태 강원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등의 가담 여부가 3대 특검 수사의 사각지대에 있다면서, 신속히 수사를 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내년 6·3 지방선거는 내란 잔존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국민주권 정부를 완성할 피날레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3113352236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