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로부터 3억 원에 달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5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영치금 3억7백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은 영치금을 81회 인출했는데, 이 가운데 대부분을 변호사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영치금 개인 보유 한도는 4백만 원으로, 한도를 넘어가면 수용자가 석방할 때 지급하거나 수용자가 직접 개인 계좌로 이체해야 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122553773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