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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에서 주문한 갈비탕에 뼈만 둥둥... 항의 전화하자 "전문점 아냐" [지금이뉴스] / YTN

2025-09-03 19 Dailymotion

1만5000원짜리 갈비탕을 주문했다가 갈비의 양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br /> <br />3일 자영업자 익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갈비탕 배달시켰는데 이렇게 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br /> <br />글을 쓴 A씨는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뼈만 가득하고 고기는 아주 조금 붙어있는데 이게 맞냐"고 토로했습니다. <br /> <br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기가 거의 붙어 있지 않은 작은 갈빗대 3개가 담겨있습니다. A씨는 "식욕 저하돼서 그냥 버렸다. 상호는 밝히지 않겠지만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며 "(식당에) 전화했더니 본사에서 팩으로 받은 걸 뜯어 파는 곳 같더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그는 "식당에 항의 전화를 했더니 '저희는 갈비탕 전문점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더라"며 "사진보다 실물이 더 뼈다귀다"라고 황당해 했습니다. <br /> <br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밀키트가 더 낫겠다" "갈비탕이 아니라 뼈다귀 국이다" "이게 문제없다는 사람들은 대체 뭐냐" "뼈 크기도 문제인데 붙어있는 살 양이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 ㅣ AI 앵커 <br />제작 ㅣ 최지혜 <br />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0310261955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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