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양대 노총 위원장은 노동계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 법정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건 하루도 늦출 수 없는 현실적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근로 시간 단축을 위해 좀 더 과감한 주 4.5일제 시범 사업 도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 또한 법의 보호를 받고,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 역시 튼튼히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노동시장 이중 구조와 양극화를 해소하고 노동 3권이 누구에게나 온전히 부여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501451310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