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부친의 방중길에 동행했으나 도착 직후 모습을 드러낸 뒤 공식 일정 내내 두문불출해 주목됩니다. <br /> <br />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역에서 전용열차로 귀국했으며, 환송 장면이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조용원 노동당 비서만 보일 뿐 주애는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앞서 주애는 지난 2일 베이징역 도착 당시에는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과 북중·북러 정상회담 등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54시간 동안 체류하면서 소화한 주요 행사에는 전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이 주애를 방중에 대동하면서 불거진 후계자설은 오히려 이번 일정에서 주애의 활동이 전무했던 점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br /> <br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려면 주애가 다른 일정에 참여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북한 출신인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도 “후계자라 하더라도 다자회의 자리에서 책봉식처럼 데리고 가는 것은 김정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0514215620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