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해 한중관계 협력 증진을 위한 성과 있었고, 한반도 평화 문제에도 의외의 성과를 낸 것 같다고 자평했습니다. <br /> <br />우 의장은 오늘 오전(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는 동선이 분리된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우하고 악수를 나눈 것 자체가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북관계에 관심을 보이고 거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 게 성과가 아닌가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br /> <br />중국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부총리의 경우는 경제와 기업, 과학기술을 담당한다며, 우리나라와 경제 협력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얘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515051921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