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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우호불변"...6년 만에 관계 복원 / YTN

2025-09-05 1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br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해서 시진핑 주석과 6년 만에 마주 앉으면서북중 관계가 복원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북중러 밀착 이후 향후 국제 정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실장님 어서 오십시오. 이번 중국 전승절 80주년을 계기로 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그리고 북, 중, 러 3국이 보여준 행보,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br /> <br />[김열수] <br />같이 또 따로.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다. 같이라는 것은 북중러가 세 나라가 한꺼번에 망루에 섰다는 것. 그것은 같이잖아요. 그러면서 그 같이라는 것을 통해서 반미, 반서방 연대의 가능성. 그것을 일단 보여줬다고 보고요. 대신에 그것을 공고화하는 그런 북중러의 정상회담 같은 것은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또 따로라는 의미는 결국 회담이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북한과 중국 사이에 그리고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이렇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마디로 얘기하면 같이 또 따로 이것이 이번의 모습이다 그렇게 봐요. <br /> <br /> <br />어제 있었던 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만남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어땠는지 먼저 영상으로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br /> <br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6년 만에 다시 김정은 총서기 동지를 만나게 돼 기쁩니다. 2019년 6월 북한 국빈 방문 당시 어디를 가든 중국과 북한이 한 가족처럼 가깝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br /> <br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 우리 대표단을 중국 동지들이 열렬히 환대하고 극진히 환대해 주는 그 친선의 감정을 느끼면서 세상이 변해도 조중 양국 인민의 친선의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됐습니다. ] <br /> <br /> <br />들으신 것처럼 북한과 중국 양측은 우호의 정이 불변하다면서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는데 비핵화에 관련한 언급이 없었거든요. 과거 북중 정상회담, 2018년이나 19년 이때는 비핵화가 빠짐없이 언급됐던 것 같은데 이번에 빠졌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br /> <br />[김열수] <br />2018년, 19년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반도 비핵화라는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0522032376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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