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이 대통령, 여야 대표 회동...조국혁신당 성비위 '후폭풍' / YTN

2025-09-06 4 Dailymotion

■ 진행 : 한연희 앵커, 김명근 앵커 <br />■ 출연 :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번에는 한 주간의 정국 상황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모레 월요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만납니다. 취임 100일을 앞둔 시점, 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선출 13일 만인데요. 시기적으로 어떻다고 보십니까? <br /> <br />[김기흥] <br />시기적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서 여야 대표와 공유하겠다는, 협치의 상징으로써 자리가 중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여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협치와 소통을 말씀하시지만 누가 보더라도 지금 여당의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는 사람과 악수하는 거다 해서 전혀 야당을 야당으로서 대접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멸의 대상으로써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를 얘기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있어서 법치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법부를 능멸하고 있고, 특검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특판이라는 얘기는 저희가 요즘 처음 듣는 것 아닙니까? 특별재판부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사법부가 본인들의 입맛대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특별재판부까지 만드려고 하는 이런 것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성과가 있다고 보는 면들도 있겠지만 저희도 볼 때는 실제 합의서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자동차 같은 경우는 25%의 높은 관세를 여전히 맞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한미 정상회담에서 그 이후에 쏟아질 청구서에 대해서 냉정하게 평가를 하고 여야가 그것을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될지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저희 입장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br /> <br /> <br />목표는 협치와 소통인데 잘 진행될까요? <br /> <br />[장현주] <br />일단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18일 만이었죠. 6월 22일에 이미 여야 당시 대표들을 만나서 회동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정말 빠르게 여야 당시 대표를 만...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612062975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