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바뀐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br /> <br />혁신당 창단 멤버에겐 미디어 노출을 쉬라는 고언도 받았는데, 화면 보겠습니다. <br /> <br />그제 밤 바뀐 조국 원장의 SNS 프로필 사진입니다. <br /> <br />귀에 손바닥을 대고 무언가 들으려는 몸짓이죠. <br /> <br />조 원장은 최근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소통 부족을 아쉬움으로 꼽았는데요. <br /> <br />그러다 보니 새 프로필은 소통, 경청에 방점이 찍힌 걸로 해석됐습니다. <br /> <br />[조국 /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지난 6일 / 유튜브 '경향티비') : 석방되고 난 뒤에 바로 여러 일정이 잡혔어요. 저라도 빨리 이분을 만나서 소통했으면 어땠을까.] <br /> <br />이후 조국혁신당 창단 멤버 장영승 전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br /> <br />위기를 맞은 조국혁신당에 여러 조언과 대안 제시를 했는데, 가장 주목받은 문구는 '조 원장의 미디어 노출 자제'였습니다. <br /> <br />'힘들겠지만 용기를 가지라'면서도, '당분간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보다 잠시 쉬면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건강을 해칠까 걱정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hdo8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814480333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