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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엣지보다 얇다...'우주선' 소재 입은 아이폰 "게임체인저 될 것" [지금이뉴스] / YTN

2025-09-10 1 Dailymotion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가장 얇은 모델이 9일(현지시간) 베일을 벗었습니다. <br /> <br />애플은 이날 본사가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시리즈 아이폰17 라인업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아이폰 시리즈는 그동안 기본 모델과 플러스, 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 맥스의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br /> <br />올해는 플러스 모델을 대신해 `아이폰 에어`라는 새로운 모델이 선보였습니다. <br /> <br />`아이폰 에어`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모델로, 두께 5.6㎜의 초슬림형입니다. <br /> <br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 플러스 모델의 7.8㎜보다 2㎜ 이상 얇아졌습니다. <br /> <br />지난 5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25 엣지(두께 5.8㎜·무게 163g)보다 얇습니다. <br /> <br />애플은 `아이폰 에어`의 무게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 한 관계자는 165g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애플은 "미래에서 온 듯한 아이폰을 만들고 싶었다"며 "강력하고 얇고 가벼워 손에 들고 있는 느낌마저 없애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애플은 `아이폰 에어`가 가장 슬림하지만, 이전 모델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우주선에 사용되는 5등급의 티타늄 프레임에 전면 커버는 애플이 설계한 새로운 코팅으로 마감 처리됐습니다. <br /> <br />이에 3배 더 향상된 긁힘 방지 성능과 이전 모델 대비 4배 더 강력한 깨짐 방지 성능을 갖췄다고 애플은 강조했습니다. <br /> <br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에어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가 불가하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카메라는 기존에 장착됐던 광각과 초광각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지만, 자동으로 프레임을 넓혀서 향상된 사진과 동영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센터 스테이지`(Center Stage) 전면 카메라가 적용됐습니다. <br /> <br />이에 풍경이 나오도록 셀피를 찍을 때나 여러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을 때에도 아이폰을 세로에서 가로로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br /> <br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디스플레이가 기존 6.1인치에서 프로와 같은 6.3인치로 커졌고, 전면 카메라의 화소는 기존 두 배인 1천800만, 후방 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로 늘어났습니다. <br /> <br />고급 모델인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는 후면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이 기능적으로 바뀌었습니다. <br /> <br />카메라가 있던 후면 왼쪽 윗부분이 직사각형으로 커졌...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1008512719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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