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우리 국민이 자진 출국한 뒤 미국에 다시 입국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우리 국민 석방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 장관은 현지 시간 9일, 현지에 주재하는 우리 기업 대표들과 만나 비자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br /> <br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구금돼 있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과 이들이 미국에 재입국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최우선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대미 투자 기업들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 장관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등 현장 대응 인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구금된 우리 국민의 귀국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012092970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