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의 한 피자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점주가 체포됐습니다. <br /> <br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점주 A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퇴원한 A 씨는 관악서로 압송돼 받은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3일 범행 당시 자해로 다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서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체포영장이 집행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022472690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