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국하는 대다수 한국인과는 달리 1명은 자진출국을 거부했는데요. <br /> <br />왜 그랬는지, 화면 보겠습니다. <br /> <br />미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됐던 한국인은 317명인데요. <br /> <br />316명은 자진출국해 전세기를 탔지만 1명은 미국에 남았습니다. <br /> <br />이 한국인 남성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br /> <br />미국 영주권을 신청 중인 데다, 가족이 현지에 살고 있어 잔류를 희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만약 합법적인 신분으로 법적으로 허용된 일만 했는데 체포, 구금됐던 거라면 이를 취소하는 판결을 받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요. <br /> <br />이 법적 판단에 따라 자진출국한 다른 한국인들도 소송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br />현지 공관은 이 남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한동오 (hdo8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214440512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