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금 소식에 그동안 마음을 졸였던 가족들도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br /> <br />무사히 한국 땅을 밟은 아들을 위해 도라지 차를 준비해 공항으로 달려온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br /> <br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br /> <br />[귀국 근로자 어머니 : 가장 먹고 싶었던 것 해주고 싶고, 환경이 너무 안 좋았다고 해서 기관지에 이상이 있을 것 같아서 도라지 듬뿍 끓여왔어요. 일단 한 잔 먹어라. 먹고 맛있는 거 먹자.] <br /> <br />[귀국 근로자 배우자 : 일주일 동안 너무 걱정했고, 그래서 일단 무사히 돌아온단 것만으로도 가슴 너무 벅차고 빨리 보고 싶어요.] <br /> <br />[이정인 / 귀국 근로자 어머니 : 아들아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그래도 엄마는 너무 감사하고, 우리 아들 대견하고, 이제 집에 가서 잘 쉬자.]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21557518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