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과의 차이보다 크겠냐면서, 우리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이자 동지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대가 찰떡같이 뭉쳐 차돌처럼 단단하게 원팀, 원 보이스로 완전한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뛰자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것이 시대정신이고 국민 명령이라면서 민주당은 국민 명령을 받들어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 당원 명령을 받들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며 대한민국 정상화의 길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는 '3대 특검법' 여야 합의안을 파기하는 과정에서, 정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의 공개 충돌이 벌어진 것에 대해 일종의 화합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br /> <br />이어 발언한 김병기 원내대표는 특검법이나 당내 갈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211174724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