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내란 특검팀이 자신에 대한 '강제 구인' 가능성을 거론한 걸 두고 정치적 선동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다며 할 테면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한 전 대표는 오늘(12일) SNS에 특검이 누구보다 앞장서 계엄을 저지했던 자신을 강제구인하겠다고 언론에 밝혔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 <br />이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증언 등으로 말했고 계엄을 저지했던 모든 행동은 실시간 영상으로 국민에 공유됐다며, 자신의 출석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부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진실 규명을 원한다면 계엄계획을 미리 알고 있다고 주장했음에도 국회 계엄해제 표결에 나타나지 않은 김민석 총리, 북한군으로 위장한 '한동훈 사살 조'가 있었다고 국회에서 증언까지 한 유튜버 김어준 씨 등을 조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217495867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