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외교 성과를 부각하며 위대한 지도자라고 찬양했습니다. <br /> <br />노동신문은 1면에 '총비서 동지의 절대적 권위는 조선의 존엄이고 위상'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고 김 위원장이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북한을 축으로 하는 세계 정치구도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가 불가역적으로 된 건 배짱 있는 김 위원장만이 이룩할 수 있는 업적이라며 북한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 최강국으로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북한은 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다자외교 무대에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고 연일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311082415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