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8월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거 있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면서, 근거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한 전 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9월 자신과의 여야 대표 회담에서 국회의원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구금하려는 계획을 꾸몄다는 얘기도 있다고 구체적인 주장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자신은 계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당시 민주당 주장을 '내 귀에 도청장치' 같은 괴담이라고 일축했지만, 민주당은 계엄법 발의 시도 등 풍문만으로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민주당이 계엄을 확신할 만한 사전 정보를 갖고 있었다면 막았어야 했다며, 왜 그러지 않았는지 국민에게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414283431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