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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 넘어 참담해"...불난 금감원에 부채질한 김어준 [지금이뉴스] / YTN

2025-09-16 0 Dailymotion

금융감독원 노조원들이 정부의 조직 개편안에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br /> <br />최근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가 “불만이면 전원 퇴사시키고 새로 뽑아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반발 여론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br /> <br />정부는 지난 7일 금감원을 분리해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을 신설하고, 두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금감원 비대위는 오는 17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반대하는 내용을 주제로 국민의힘 의원들과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br /> <br />18일에는 국회 앞 집회도 예고했습니다. <br /> <br />일부 직원은 개별적으로 대통령실 인근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금감원 직원들은 매일 아침 로비에서 상복 시위를 벌이며 “30여 년 전 IMF 외환 위기 이전으로 회귀하는 구조적 퇴보”라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금감원 직원들은 특히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씨의 발언에 대해 성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방송에서 금감원 직원들의 반발에 대해 “그분들 입장에서 불만이 납득은 가지만 퇴사 처리해서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좋겠다. 전원 다 퇴사받고 새로 뽑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br /> <br />방송 직후 금감원 내부 익명 게시판에는 김씨를 비판하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br /> <br />한 직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해 전문가도 아닌 김씨가 무슨 자격으로 ‘싫으면 닥치고 퇴사’라고 할 수 있는지 자괴감이 든다"고 했습니다. <br /> <br />다른 직원은 “금융 공기업보다 처우가 낮고 각종 규제를 감내하면서도 사명감으로 일해왔는데 모욕감이 크다”고 토로했습니다. <br /> <br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br /> <br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생계가 걸린 직원들에게 ‘퇴사하라’는 막말은 국민에게 ‘힘들면 그만 살아라’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1616152951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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