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당론으로 추진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16일)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법부가 제 기능을 하라는 의미로 여러 의원이 내란 전담재판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이에 따라 법안이 발의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내란전담재판부 관련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 회부돼 있다면서 위헌 소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법안소위에서 논의한 뒤 상임위 절차를 밟아 본회의에 올라가는 과정이 있어 25일 이전 처리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오는 21일 김병기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622500312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