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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미국 기술 인력 출장·자동차 관세 15%, 한미 합의 기대" / YTN

2025-09-18 0 Dailymotion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조지아주 구금 사태와 관련해 "미국 기술 인력 출장에 대한 한미 간 유익한 해결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미국이 현대차에 25%의 관세를 부과 중인데 한미 간 합의가 조속히 이뤄져 15%의 관세가 적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현대차가 조지아주 집단 구금 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인력 상당수가 첨단 배터리 생산 기술의 최종 보정과 테스트 작업을 맡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특히 "한미가 단기 출장, 특히 전문 기술 인력에 대한 상호 유익한 해결책을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무뇨스 사장의 발언을 들어보시죠. <br /> <br />[호세 무뇨스 /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 그 동료들 가운데 상당수는 조지아 공장에서 우리의 운영을 지원하는 배터리 공장에서 첨단 배터리 생산 기술의 최종 보정과 시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미가 전문 기술 인력을 위한 단기 출장 문제에 대해 상호 이익이 되는 해법을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br /> <br /> <br />무뇨스 사장은 미국의 한국 차에 대한 관세가 25%에서 15%로 내려갈 수 있도록 조속한 한미 간 합의를 기대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무뇨스 사장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출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무역 협상 후속 합의에 빨리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현대차는 올해 25% 관세를 반영해 영업 이익률 목표를 기존 7∼8%에서 6∼7%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br /> <br />경쟁국인 일본은 지난 16일부터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해 적용받고 있습니다. <br /> <br />현대차는 관세 위기 극복을 위해 미국 현지 생산을 40%에서 80%로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br /> <br />현대차의 미국 투자 금액은 2025년에서 2028년 기존 11조 6천억 원에서 15조 3천억 원으로 3조 7천억 원 늘어납니다. <br /> <br />무뇨스 사장의 발언을 들어보시죠. <br /> <br />[호세 무뇨스 /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 우리 모두는 양국 정부가 되도록 빨리 합의에 도달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올... (중략)<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1905070955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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