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태어날 아기의 자폐증 위험이 커진다며 미 식품의약국, FDA가 의사들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세트아미노펜은 기본적으로 타이레놀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임신 중 복용하면 태어날 자녀의 자폐증 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미 식품의약국이 의사들에게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에 대해 통보할 거라며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을 제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타이레놀을 복용해야겠지만, 조금만 복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230715450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