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br /> <br />마치 신호등처럼 보이는 박스형 장치를 머리에 쓰고 한 사람이 누워있습니다. <br /> <br />영화 촬영 같기도 한데요. <br /> <br />중국에서 실제 있던 일이었습니다. <br /> <br />한 남성이 헬멧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임시로 설치된 신호등과 충돌해 머리가 그대로 박힌 겁니다. <br /> <br />머리가 신호등에 단단히 낀 탓에 구급대까지 출동했는데요. <br /> <br />운전자의 머리를 빼는 데 무려 40분이 걸렸습니다. <br /> <br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누리꾼들은 “핼러윈 의상 같다”, “복권 당첨만큼 드문 사고다” 등 유쾌한 반응도 있었고요. <br /> <br />“꼭 헬멧을 써야겠다”, “웃을 일 아니다, 크게 다칠 뻔했다” 등 뼈 있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2414412922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