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법이 통과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100% 석방될 거라며 해당 법안에 대한 반대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천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법부가 개입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재판부를 억지로 바꾸는 법을 만든다면 이름을 무엇으로 짓든 위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법이 통과되면 윤 전 대통령은 기쁨의 어퍼컷을 하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할 거고, 헌법재판소가 위헌법률심판을 하는 동안 형사 재판은 중단된다며, 구속 기간이 만료되면 윤 전 대통령은 석방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을 겨냥해 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윤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다며, 추 위원장과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을 위한 특급도우미 역할을 그만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514071445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