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연합 대 장남' 구도로 벌어진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 1차전에서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br /> <br />콜마BNH은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br /> <br />이로써 윤 부회장 우호세력이 콜마BNH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게 되면서, 윤 부회장이 주요 경영진 교체와 그룹 전반 재정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윤 부회장은 여동생 윤여원 대표가 이끌어온 콜마BNH의 실적 악화를 이유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윤동한 회장이 아들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을 반환하라며 제기한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콜마 오너가의 분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2615123220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