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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후폭풍..."초당적 협력해야" vs "행안부 장관 경질" / YTN

2025-09-28 2 Dailymotion

■ 진행 : 정채운 앵커. 김혜린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주요 전산망이 멈춰서면서 혼란이 커졌습니다. 정부는 빠르게 복구한다는 입장이지만 범야권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전산 화재 소식과 함께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우선 이번에 전산망 멈춰선 곳이 국가 전산 심장부로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먼저 윤호중 행안부 장관의 이야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화재로 국가의 주요 전산망들이 멈춰섰습니다. 이번 사태를 두고 예견된 인재라는 비판과 함께 데이터 이중화에 구멍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 우선 이번 사태, 두 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먼저 최 교수님. <br /> <br />[최창렬] <br />3년 전에 SK 판교 데이터센터 거기서 화재가 난 적이 있어요. 그때 대단했죠. 카카오 먹통 사태가 발생해서 그건 정부 사이드는 아니었습니다마는 그러고 난 다음에 그 당시에도 국가자원정보관리원장이 앞으로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2023년도, 재작년이죠. 재작년에도 또 이런 사태가 있었어요. 그때 화재는 아니고 전산망이 마비된 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난 다음에 시스템이 어느 정도 이중화라든지 백업 장치라든지 이런 것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한 번 이쪽에서 셧다운이 되면 이런 것들이 그대로 보완되는 이런 게 부족했던 거죠. 3년 전에 민간에서 일어났던 일, 그리고 2년 전에 바로 여기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분원은 있다고 제가 알고 있어요. 광주, 대구에 분원은 있는데 그게 바로 복구 시스템에 같이 투입되지 않는 그런 맹점이 있는 거죠. 그리고 특히 이번 사태가 보니까 배터리와 서버를 분리하는 동안에 난 사건이에요. 배터리가 서버 옆에 있으면 불안하니까, 배터리는 화재가 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화재를 방지하려고 방어하기 위해서,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블을 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810394941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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