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와 관련해 오늘(28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요 참모들과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이 높은 시민의식으로 차분하게 대응하고 계신 데 대해 이 대통령이 감사했다며,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전산망 복구 현황을 숨김없이 설명하는 소통 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또 지난 2023년 전산망 장애 사태 이후에도 신속한 장애 복구 조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보완책 마련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강 대변인은 야당이 주장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경질에 대해선 논의된 바가 없다며, 지금은 빠른 대응과 복구가 우선인 만큼 이에 대한 지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812472986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