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서비스가 나흘째 먹통인 가운데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국민께 큰 불편을 끼쳤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br /> <br />화재로 바로 재가동이 쉽지 않은 가운데 최대한 신속하게 대체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윤호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먼저, 이번 장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br /> <br />정부는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전소된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바로 재가동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복구를 추진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대체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br /> <br />또한,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기 전까지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체수단을 확보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3003020322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