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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폭주'에 후퇴한 카카오...원상 복구는 언제되나? [굿모닝경제] / YTN

2025-09-29 3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br />■ 출연 :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앵커> 아마 많은 분들이 빠르게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바라고 계실 텐데 언제 원상복구가 되는 건가요, 그러면? <br /> <br />◆채상미> 지금 카카오에서는 4분기 내에 롤백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게 제일 중요한 게 카카오 같은 경우는 국민 메신저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제품 서비스에 대해서 수정이나 재배포를 할 경우에는 제일 중요한 게 사내에 시범을 하는 단계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오류라고 했는데 1% 정도만 새로운 제품을 쓰게 하고 그다음에 이걸 단계적으로 10%, 50%, 10%까지 단계적으로 배포하는 전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했으면 이런 사태는 면할 수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가드레일 같은 걸 적용하는 게 있는데 예를 들면 목록을 딱 본 다음에 원하는 사람한테 채팅을 하게 하는, 첫 화면하고 채팅 진입시간까지, 그리고 관련된 리뷰까지 딱 정해놓고 이걸 침범하지 않는다, 넘지 않는다라고 가드레일을 정해놓고 이게 하락되면 원클릭으로 롤백할 수 있는 기능을 수정 전에 한다거나, 그다음에 2개의 버전을 가지고 AB테스트라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 더 좋은지 다양하게 사용한 후에 보정을 한다거나 또는 업무로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고령의 사용자거나 학부모들과 같이 목소리가 큰 사용자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들에 대한 샘플을 과대로 해서의견을 많이 적용을 한다거나 이렇게 하는 게 있을 거고요. 나중에 친구목록 같은 경우 핵심 기능이니까 고정을 하고 지금 하고 싶은 SNS 기능은 별도 탭으로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을 빨리 하면 신뢰 회복이 빨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제작 :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br /> <br />#Y녹취록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3008370159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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