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는 법안이 오늘(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br /> <br />이 위원장은 마지막 퇴근길에서 법을 바꿔 사람을 제거하는 첫 사례가 만들어졌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br /> <br />이 위원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 대한민국의 법치는 오늘 죽었다. 법대로 되지 않으면, 현행법대로 되지 않으면 법을 바꿔서 사람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진숙이란 사람이 거추장스러우니까 법을 바꿔서 방통위를 없애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라는 새 기관을 만드는 그런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했다, 정말 참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3017584948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