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산업재해와 관련해 대형 건설사 대표들과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 모회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br /> <br />기후에너지환노위는 오늘(1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일반증인, 참고인 출석 요구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br /> <br />오는 30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종합 국감 증인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이사와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대표이사, MBK 김병주 회장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br /> <br />산업재해 관련 건설사 가운데 이랜드건설 김민식 대표이사는 27일, SPC 도세호 대표는 15일 증인으로 나오게 됩니다. <br /> <br />영풍그룹 김기호 대표는 중대재해와 석포제련소 환경 오염 문제와 관련해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br /> <br />기후에너지환노위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99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하고, 17일에는 김포공항, 21일에는 울산 현대중공업 등을 현장 시찰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116092701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