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서울 화양동 구의초등학교에서 폭발물 협박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br /> <br />이번 훈련은 일본발 추정 협박 팩스가 접수된 상황을 가정하고 이뤄졌는데, 경찰과 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생과 교원 5백여 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훈련도 진행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신고가 늘어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는 만큼 유관기능 합동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수현 (sand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115121223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