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환영했습니다. <br /> <br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전 위원장은 공직자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이라는 등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수사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민주당은 방송 독립과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최민희 의원도 SNS에 만시지탄이라면서 이제라도 자연인 이진숙 씨의 범죄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기 바란다고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4월 30일 민주당은 SNS 등을 통해 정치적 발언을 한 혐의로 이 전 위원장을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217462882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