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체포 이틀 차인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체포적부심사는 내일 오후 3시로 잡혔습니다. <br /> <br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는 등 소환에 불응한 적이 없음에도 체포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 전 위원장이 받고 있는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범죄사실 역시 소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반면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6차례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체포영장 집행은 적법하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310263111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