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에 허리케인 2개의 영향으로 해안가 주택들이 차례로 무너지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습니다. <br /> <br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뱅크스 해안가 주택 8채가 강한 파도에 기둥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바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br /> <br />주택가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미 기상 당국은 대서양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허리케인 이멜다와 움베르토 여파로 이번 주 강한 파도가 예상된다며 범람 경보를 내렸습니다. <br /> <br />허리케인 이멜다는 이번 주초 북부 카리브해를 강타해 쿠바 동부에서 2명이 숨졌고, 관타나모주에선 만8천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400002843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