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신속한 인질 전원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서 "하마스는 신속히 움직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모든 약속은 무효가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br /> <br />이어 많은 이들이 지연이 발생할 거로 생각하지만, 자신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거라며, 가자지구가 다시 위협받는 결과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하마스를 향해 내일(6일) 오전 7시까지로 통보한 최종 시한을 연기할 뜻이 없음을 강조하며 하마스가 약속한 모든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 나설 것을 압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스라엘이 인질 석방과 평화 협정이 완결될 수 있도록 폭격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 일을 신속히 끝내자며,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501031797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