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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아들 용납 못해"...이란 "최고지도자 간섭 못해" / YTN

2026-03-05 48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메네이 아들을 이란의 차기 지도자로 용납할 수 없다며 이란의 후계구도에 직접 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란은 미국이 간섭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br /> <br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트럼프 대통령이 유력한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고 있는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모즈타바는 경량급이라고 깎아내리면서 이란에 평화를 가져올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지 않는 건, 무능력하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베네수엘라에서 자신이 델시 로드리게스를 임시 대통령으로 세운 것처럼, 이란의 최고지도자의 후계구도에 직접 관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br /> <br />만약 모즈타바가 지도자가 될 경우 미국이 5년 안에 다시 이란을 공격할 거라는 위협도 이어갔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어제) : 그들의 리더십은 급속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게 됩니다.] <br /> <br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br /> <br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최고지도자 선출은 전적으로 이란 국민의 일이고,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하메네이 사망에 따라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최고지도자가 교체될 거라며 모든 상황이 순조롭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미 국방부는 이번 군사작전의 궁극적 목표는 이란 군사 능력 약화라며 정권 교체 목표를 부인해 왔습니다. <br /> <br />[엘브리지 콜비 / 미 국방부 정책차관 : 이는 이란의 전력 투사 능력, 특히 재래식 전력과 군사력 투사 능력을 약화시키고 파괴하는 데 구체적으로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미 언론들은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의 목표가 모호해 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br /> <br />촬영 : 강연오 <br />영상편집 : 이정욱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606541621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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