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의 방위산업 박람회와 유사한 무장 장비 전시회를 3년 연속 개최하며 무기체계 발전을 과시했습니다. <br /> <br />조선중앙통신은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4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전시회에는 단거리탄도미사일인 KN-23에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1마'를 비롯해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대잠 미사일은 물론 ICBM, 즉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8형과 화성-19형 등이 등장했습니다. <br /> <br />전시회 개막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했는데, 한국과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무기를 모두 가져와 전시함으로써 한반도 주변 미군 활동을 경계하고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50840118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