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화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br /> <br />김민종 주연의 영화 '피렌체'는 LA 현지 시간 4일 저녁 8시,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Global Stage Hollywood Film Festival)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영화 '피렌체'는 인생 후반부에서 맞는 선택과 화해의 순간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담아낸 이창열 감독의 작품입니다. <br /> <br />김민종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그동안의 세월이 묻어나는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br /> <br />해마다 미국 LA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세계 무대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나현호 (nhh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0514534259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